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요19:7)
그 당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과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말과 표적을 경험했을지라도 결국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입니다. 또한 우리가 두려워할것은 세상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입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요19:7)
그 당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과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말과 표적을 경험했을지라도 결국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입니다. 또한 우리가 두려워할것은 세상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요8:54)
유대인들 앞에서 아브라함을 이미 봤다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믿어질까요? 더구나 지금처럼 성령님이 계시는 때가 아니기도 하고요 유대인들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믿으나 눈앞에 예수님은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순종할 때 비로소 믿음이 생기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순종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눅15:10)
예수님의 영혼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15장 말씀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다시 돌아올 때의 기쁨은 무척 크다는 것입니다.
–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았을 때 기쁨
– 열 드라크마 중에 잃은 한 개를 찾았을 때 기쁨
– 잃은 아들을 되찾았을 때 아버지의 기쁨
저는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내 신앙 지켜가는 것도 힘들 때가 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33)
예수님의 인기가 높아지자 제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이때 예수님은 채용 기준을 발표합니다.
– 가족과 자기 목숨까지 버릴 줄 아는 사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사람
–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고 따를 수 있는 사람
쉽지 않은 채용 기준이지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기에 노력해서 참된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12:28-31)
생계의 문제는 중요합니다. 먹고살기 위해 수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걱정과 염려를 하지 말고 모든 미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만을 바라 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물질을 구하는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며, 오직 믿는 자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인것입니다. 염려가 없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까마귀나 백합화나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그보다 중요한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임을 기억합니다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눅10:33)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10:36-37)
‘이웃’을 정의했습니다. 이 정도라면 사실 나에게는 이웃이 많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웃 사랑은 영생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10:27)
율법교사는 자신이 이웃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질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비를 베풀고 실천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마음만이 아니라 섬김임을 깨닫게 됩니다.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눅6:43-44)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6:45)
말과 행동도 중요하지만 존재에서 나오는 됨됨이 또는 인격이 중요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통해 나의 인격을 가늠해 볼 수 있듯이 내 삶에서 언행을 되새기어 봅니다. 특히 언행은 바르게 보이나 인격이 좋지 않음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하는 크리스천의 모습은 없는지 회개하게 됩니다.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막14:21)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에서 가롯 유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비록 같은 그릇에 손을 넣고 있지만 사단에 빼앗긴 가롯 유다는 결국 예수님을 품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기회를 놓친 예수님께서는 “태어나지 않은 것이 좋을것이었다”라고 말씀합니다.
늘 우리는 사단에 노출되어 있고 죄를 짓게 됩니다. 하지만 회개를 통해 다시 예수님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막12:30)
사랑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보면 사랑하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선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힘써 알고 힘써 마음과 뜻을 다하겠습니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10:19)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10:21)
재물이 많은 한 사람이 길을 걷다가 예수님을 보고 다가와 질문을 합니다. “영생”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사실 지키기도 힘든 계명을 지켰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수님도 사랑스럽게 그를 바라봤다고 합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보통 재물을 쌓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것이 영생과 직결되는 문제라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심각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재물관에 대해서 그리고 구제에 대해서 다시 깨닫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