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눅10:33)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10:36-37)
‘이웃’을 정의했습니다. 이 정도라면 사실 나에게는 이웃이 많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웃 사랑은 영생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10:27)
율법교사는 자신이 이웃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질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비를 베풀고 실천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마음만이 아니라 섬김임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