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12:28-31)
생계의 문제는 중요합니다. 먹고살기 위해 수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걱정과 염려를 하지 말고 모든 미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만을 바라 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물질을 구하는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며, 오직 믿는 자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인것입니다. 염려가 없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까마귀나 백합화나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그보다 중요한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임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