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골로새서 3장 13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화평의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용서와 사랑을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앞 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이와 같은 성품을 지닌 사람은 자연히 남을 용서하며 사랑하는 삶의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품을 갖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구하고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될 이유가 있습니다. 용서는 평안과 평강을 가져다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삶을 살도록 해줍니다.
■ 적용 & 결단
택한 백성임을 기억하고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 같이 나도 이웃을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겸손”과 “오래 참음”이 나의 성품을 다듬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며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