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출애굽기 4장 10~ 17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는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에게도 감당할 능력을 허락해주시고 동역자를 통해서 하나님 일을 돕게 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출애굽을 위한 사명을 받은 모세는 자신이 혀가 둔한 자라 하여 자신이 없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여호와는 노를 내시며 언변에 능한 아론도 있고 지팡이를 통해 이적을 행할 것을 말해주십니다. 이는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며 부르심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또한 동역자를 보내주심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행하십니다
■ 적용 & 결단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부르심에 순종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볼 뿐입니다 빌립보서 4장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