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바른 중심과 정성으로 드려지는 헌금을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11/1 마가복음 12장 41~44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을 향한 바른 중심과 정성으로 드려지는 헌금을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앞장에 보면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눅20:47)” 외식과 위선의 서기관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가난한 과부의 가산을 착취하고도 헌금에 인색할 뿐 아니라 남의 눈을 의식하여 헌금을 합니다 헌금은 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바른 중심과 정성으로 드려지는 것이 하나님께서 받기에 합당한 헌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부를 칭찬하셨고 제자들까지 불러서 말씀하셨습니다

■ 적용 & 결단
헌금에 기준은 명확합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갈등과 망설임은 여전히 존재하기에 믿음으로 드려지는 헌금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께서 받기에 합당한 헌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