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10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율법은 끊임없이 죄를 생각나게 하고 제사를 통해 죄 용서를 받아야만 했지만 이제는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 적용
십자가의 복음으로 자유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 문제들을 율법과 같이 정죄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또 나의 행위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예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