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2:17)
예수님이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면서 사탄에게 시험당하시고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고 병을 고치셨지만 금식 논쟁, 안식일 논쟁으로 율법이라는 기준에서 예수님의 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한편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비유로 얘기를 하셨을까 싶지만 귀 있는 자들만이 들을 수 있다는 말씀으로 볼 때 믿음 없이는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