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우리가 간절한 마음과 진정으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분입니다.

10/24 사무엘상 1장 10~1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간절한 마음과 진정으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한나에게 서러움과 원통함, 고통, 환난이 찾아왔을 때 한나는 기도의 자리를 찾았고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고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서원을 했으며 이를 지켜 나갔습니다. 한나는 문제 해결의 열쇠가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기도가 허락되기까지 기도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한나와 같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처해 있을 때 기도의 자리를 찾고 전심으로 기도해야 하는 원리를 깨닫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현재 나에게 주어진 상황들도 녹록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해야 할 때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나처럼 기도의 원리를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써 응답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거룩한 삶으로 재단을 쌓기를 원하십니다

10/23 창세기 35장 1~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의 벧엘로 올라가 마음을 새롭게 하고 거룩한 삶으로 재단을 쌓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야곱의 딸 디나는 세겜에서 추장의 아들로 하여금 강간을 당하고 그 오빠들이 세겜의 아들들을 복수하게 됩니다. 그때 야곱은 자녀들의 문제 속에서 자신의 과거 모습을 발견하고 계속된 환난으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벧엘로 올라가서 재단을 쌓으라고 하십니다. 야곱은 순종하여 이방 신상을 버리고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고 벧엘로 올라가서 재단을 쌓았습니다.

* 야곱은 자녀들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했고 영적인 문제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벧엘로 가기 전에 예배를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있습니다.
1. 우상을 버리라(내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있어서 우상들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봅니다)
2. 자신을 정결하게 하다(나를 하나님 앞에서 말씀이 기준이 되어 자신을 살펴봅니다)

먼저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10/22 창세기 32장 22~29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에게 당면한 어떤 문제이든 간에 먼저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삼촌 라반의 집에서 떠난 야곱은 얍복강을 건너게 되면 장자권으로 벼르고 있는 형 에서를 만나게 됩니다. 먼저 그 소유와 가족을 먼저 보내고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와 밤새 씨름을 하여 환도뼈를 쳐내어 부상까지 당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희망인 것을 알기에 그것을 끝까지 놓치려 하지 않음으로 끝내 축복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야곱은 세상적인 방식으로 풀어보려 했지만 불안에서 마지막 희망은 기도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자신의 무능과 연약함을 고백하고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붙잡고 문제에만 집중하기 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각양각색의 우상을 내 마음에서 버리고

10/20 역대하 15:10~19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6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18 그가 또 그의 아버지가 구별한 물건과 자기가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19 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각양각색의 우상을 내 마음에서 버리고 진실로 하나님을 따를 때 만나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하나님은 찾는 자를 만나주시는 분이시며 비록 어머니라고 할지라도 우상을 만들고 따른다면
결단코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아사왕은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겨왔기에 전쟁 없는 평안을 받았습니다.
또한 산당을 모두 없애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아사의 마음은 진실하고 정직했습니다
먼저 우리 안에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마음 다하여 찾는다면 만나주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계속적으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말씀을 합니다 최근에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도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조금 더 중심 잡고 기도하도록 하겠

찾는 자에게 보이시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10/19 역대하 15:1~9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5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6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찾는 자에게 보이시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사랴를 통해 예언을 듣게 된 아사왕은 가증하고 음란하고 더러운 신당을 없애라고 하고 여호와의 재단을 재건하라고 합니다 이는 여호와께 돌아는 자, 찾는 자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사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의와 정의를 지켜나갔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이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만 있어서는 안되고 내가 먼저 찾고 구하면 함께 하시는 분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을 구하는 자녀를 돌보시 분

10/18 역대하 14:9~15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9 구스 사람 세라가 그들을 치려 하여 군사 백만 명과 병거 삼백 대를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10 아사가 마주 나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전열을 갖추고
11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12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
13 아사와 그와 함께 한 백성이 구스 사람들을 추격하여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들이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매우 많았더라
14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백성을 두렵게 하시니 무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치고 그 가운데에 있는 많은 물건을 노략하고
15 또 짐승 지키는 천막을 치고 양과 낙타를 많이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도움을 구하는 자녀를 돌보시고 모든 것 위에 뛰어난 분임을 입증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사왕은 처음 시작도 너무 좋았는데 구스와의 전쟁에 앞서 여호와께 부르짖고 온전히 도움을 구하고 의지하는 모습 보게 됩니다. 이런 아사왕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외면하실 수 있을까요 결국 끝까지 추격하여 살아남은 자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삶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어떻게 전쟁을 준비해야 할지 분명하게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 적용 & 결단
오늘 말씀은 저에게도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음을 인정하고 내 삶의 문제와 고민들을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가겠습니다.

 

 

진리요 주권자이신 하나님

10/17 역대하 14장 1 ~ 8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아비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의 시대에 그의 땅이 십 년 동안 평안하니라
2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4 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5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
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그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7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8 아사의 군대는 유다 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삼십만 명이요 베냐민 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이십팔만 명이라 그들은 다 큰 용사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진리요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에 최우선임을 인정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사왕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고 이방 신들을 제거하여 십 년 동안 평화로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7절에는 다시 하나님을 되찾았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에 성읍들을 정비합니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선 순위임을 알게 되고 도전이 됩니다.

■ 적용 & 결단
살아가다 보면 기대하고 바라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행동에 앞서 먼저 거룩하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선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부활의 증인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10/16 마가복음 16장 9 ~ 20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대로 이루시고 우리가 부활의 증인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마리아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도 나타나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열한 제자들은 부활을 믿지 못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불신과 완악함을 꾸짖으셨습니다. 부활의 언약에 대한 사모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 하늘 보좌로 오르시기 전에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제자들의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제자들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동일한 사명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의 능력을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10/15 마가복음 16장 1 ~ 8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무덤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부활의 능력을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십자가에서 마지막을 함께 했던 여인들이 부활하신 첫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죽은 예수님이 다시 사셨다는 소식에 도망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은 당연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고 부활의 소망을 우리에게 주신 분입니다.

■ 적용 & 결단
부활 신앙을 되새겨 봅니다 이 생애가 끝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길을 바라며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우리가 죄의 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려주시는 분입니다

10/13 마가복음 15장 42 ~ 47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언제나 우리가 죄의 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려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형으로 죽은 후 부활하실 예수님 시체가 있어야 할 곳은 구분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빌라도에게 시체를 요청한 아리마대 요셉을 통해서 무덤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요셉은 십자가 고난 앞에서 도망간 제자로서 죄책감을 갖고 빌라도를 찾아 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때늦은 아쉬움이지만 그럼에도 다시 예수님을 찾아갔을 때 부활 사건의 준비자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쓰임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