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하는 자녀를 돌보시 분

10/18 역대하 14:9~15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9 구스 사람 세라가 그들을 치려 하여 군사 백만 명과 병거 삼백 대를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10 아사가 마주 나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전열을 갖추고
11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12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
13 아사와 그와 함께 한 백성이 구스 사람들을 추격하여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들이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매우 많았더라
14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백성을 두렵게 하시니 무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치고 그 가운데에 있는 많은 물건을 노략하고
15 또 짐승 지키는 천막을 치고 양과 낙타를 많이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도움을 구하는 자녀를 돌보시고 모든 것 위에 뛰어난 분임을 입증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사왕은 처음 시작도 너무 좋았는데 구스와의 전쟁에 앞서 여호와께 부르짖고 온전히 도움을 구하고 의지하는 모습 보게 됩니다. 이런 아사왕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외면하실 수 있을까요 결국 끝까지 추격하여 살아남은 자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삶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어떻게 전쟁을 준비해야 할지 분명하게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 적용 & 결단
오늘 말씀은 저에게도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음을 인정하고 내 삶의 문제와 고민들을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