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세례요한의 사역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마14:8)

세례요한은 짧은 사역으로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지만, 예수님 오신 길을 예비하고 세례를 주는 자로서의 완전한 사역을 했습니다.
마지막은 헤롯의 불의 앞에서도 굴하지 않은 모습을 봅니다. 정의롭지 못한 현실 가운데 외면했던 마음을 회개하게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

이사야에서 세례 요한을 보고 “주의 길을 딲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세례 요한이 옥에서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라는 말을 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실족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말씀하시면서 그러한 의심을 갖지 않는 것이 복된 믿음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믿음도 항상 불안합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고, 주의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위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자를 부르는 이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게 된 이유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마9:36-37)

제자들을 부르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함께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1)

그리고 10장 5절 이후에는 제자들에게 매뉴얼을 주셨습니다

제자의 필요성에서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도 권능을 주셨기에 기도의 능력을 믿습니다.
매뉴얼이 사역에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온전한 사역을 위함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태복음 7,8장

마태복음 7,8장을 읽었습니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마8:8)

백부장의 믿음을 봅니다 또한 자신의 유익을 위함이 아니라 하인을 위한 것이고 게다가 말씀으로도 고칠 수 있다는 놀라운 믿음을 봅니다. 예수님 또한 이스라엘 중에서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백부장의 사랑과 믿음에 도전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5,6 장

마태복음 5,6 장을 읽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6:25)

여전히 염려와 근심의 대상은 세상에 두고 있습니다
잠시 머물 인생인데 본질을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주님이신 것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과 진정으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분입니다.

10/24 사무엘상 1장 10~1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간절한 마음과 진정으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한나에게 서러움과 원통함, 고통, 환난이 찾아왔을 때 한나는 기도의 자리를 찾았고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고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서원을 했으며 이를 지켜 나갔습니다. 한나는 문제 해결의 열쇠가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기도가 허락되기까지 기도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한나와 같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처해 있을 때 기도의 자리를 찾고 전심으로 기도해야 하는 원리를 깨닫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현재 나에게 주어진 상황들도 녹록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해야 할 때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나처럼 기도의 원리를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써 응답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거룩한 삶으로 재단을 쌓기를 원하십니다

10/23 창세기 35장 1~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의 벧엘로 올라가 마음을 새롭게 하고 거룩한 삶으로 재단을 쌓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야곱의 딸 디나는 세겜에서 추장의 아들로 하여금 강간을 당하고 그 오빠들이 세겜의 아들들을 복수하게 됩니다. 그때 야곱은 자녀들의 문제 속에서 자신의 과거 모습을 발견하고 계속된 환난으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벧엘로 올라가서 재단을 쌓으라고 하십니다. 야곱은 순종하여 이방 신상을 버리고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고 벧엘로 올라가서 재단을 쌓았습니다.

* 야곱은 자녀들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했고 영적인 문제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벧엘로 가기 전에 예배를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있습니다.
1. 우상을 버리라(내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있어서 우상들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봅니다)
2. 자신을 정결하게 하다(나를 하나님 앞에서 말씀이 기준이 되어 자신을 살펴봅니다)

먼저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10/22 창세기 32장 22~29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에게 당면한 어떤 문제이든 간에 먼저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삼촌 라반의 집에서 떠난 야곱은 얍복강을 건너게 되면 장자권으로 벼르고 있는 형 에서를 만나게 됩니다. 먼저 그 소유와 가족을 먼저 보내고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와 밤새 씨름을 하여 환도뼈를 쳐내어 부상까지 당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희망인 것을 알기에 그것을 끝까지 놓치려 하지 않음으로 끝내 축복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야곱은 세상적인 방식으로 풀어보려 했지만 불안에서 마지막 희망은 기도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자신의 무능과 연약함을 고백하고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붙잡고 문제에만 집중하기 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각양각색의 우상을 내 마음에서 버리고

10/20 역대하 15:10~19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6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18 그가 또 그의 아버지가 구별한 물건과 자기가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19 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각양각색의 우상을 내 마음에서 버리고 진실로 하나님을 따를 때 만나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하나님은 찾는 자를 만나주시는 분이시며 비록 어머니라고 할지라도 우상을 만들고 따른다면
결단코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아사왕은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겨왔기에 전쟁 없는 평안을 받았습니다.
또한 산당을 모두 없애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아사의 마음은 진실하고 정직했습니다
먼저 우리 안에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마음 다하여 찾는다면 만나주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계속적으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말씀을 합니다 최근에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도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조금 더 중심 잡고 기도하도록 하겠

찾는 자에게 보이시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10/19 역대하 15:1~9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5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6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찾는 자에게 보이시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사랴를 통해 예언을 듣게 된 아사왕은 가증하고 음란하고 더러운 신당을 없애라고 하고 여호와의 재단을 재건하라고 합니다 이는 여호와께 돌아는 자, 찾는 자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사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의와 정의를 지켜나갔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이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만 있어서는 안되고 내가 먼저 찾고 구하면 함께 하시는 분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