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의 사역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마14:8)

세례요한은 짧은 사역으로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지만, 예수님 오신 길을 예비하고 세례를 주는 자로서의 완전한 사역을 했습니다.
마지막은 헤롯의 불의 앞에서도 굴하지 않은 모습을 봅니다. 정의롭지 못한 현실 가운데 외면했던 마음을 회개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