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마가복음 14장 66 ~72 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66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을 부인하게 될 것을 알고 계셨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찾아가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큰소리쳤던 베드로는 여종의 물음에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많은 말씀의 능력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약한 인간의 모습이며 끝까지 사랑해주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 적용 & 결단
어중간한 믿음으로는 큰 고난 앞에서 믿음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