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127:1)
너무 좋아하는 말씀이어서 암송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내가 아무리 대단하고 좋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여호와께서 돕지 않으면 결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질과 건강 그리고 관계 등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일들이 포함됩니다. 어떤 것이든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때로는 내 힘과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비로소 후회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이 말씀을 떠올리며 회개했습니다. 오늘 다시 깨닫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