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14절 ~ 2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리스도인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수를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원수에 대해 참고 용서하는 것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것으로 요구되어 집니다.
그들을 도와주고 화목하여서 숯불을 그 원수 머리에 쌓아 놓으라고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것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성령님께 구하고 주신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