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27~33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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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이 참된 하나님의 아들임을 우리가 알고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 진리임을 깨닫기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무슨 권한으로 성전을 정화했는지 묻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먼저 요한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그들은 답하지 못합니다 이는 메시아이자 하나님 아들로의 권위를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에 얽매여 있는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앎이 기쁨이며 감사입니다. 오늘도 기쁨이 되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0~26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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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가 삶 가운데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리새인, 서기관과 같이 외식하는 자들을 두고 예수님은 무성한 나뭇잎은 있지만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로 빗대어 이를 저주하게 됩니다 믿음은 열매를 맺습니다 또한 기도하여 구할 때 이루어질 줄 믿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가복음 11장 12~19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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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성전은 임재를 경험하고 정결하며 거룩함으로 구별되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하나님을 예배하고 임재를 경험하는 집이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장사꾼들로 강도의 소굴을 만들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부정부패로 성전은 타락돼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권위와 거룩한 분노로 타락한 성전을 다시 정결하게 하시고 성전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 적용 & 결단
이 세대에 교회와 성직자의 역할을 되새기고 나 자신도 세속적으로 부패함 없이 정결하고 온전하게 내 삶을 드리고 있는지 오늘 하루 돌아보겠습니다.

마가복음 11장 1~11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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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약속하신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메시아를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세상의 권위적인 왕이 아니라 평화의 왕, 겸손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을 합니다
말이 아니라 초라한 나귀를 타고 겉옷으로 안장을 만들고 나뭇가지로 비단천을 대신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외로운 길을 걸어 가신 것입니다. 호산나라고 환호하며 외쳤던 군중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군중으로 돌변합니다. 어떤 예수님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외로운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던 예수님을 묵상해봅니다.

■ 적용 & 결단
세상의 힘과 권세를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외로운 십자가의 길을 걷는 믿음의 결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10:46~52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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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간절하게 부르짖을 때 응답해주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맹인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나를 치료해주실 분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꾸짖어 잠잠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구원을 얻었으며 보게 되기까지 합니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그분의 능력을 믿고 간절하게 구하면 응답해주시는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눈이 먼저 보게 되기 전에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다라고 합니다. 구원이 가장 먼저임을 깨닫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가장 힘들 때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신실하게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내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가복음 10장 32~45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가 당할 일을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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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분명한 진리가 무엇인지를 우리가 깨닫기를 원하시며 예수님 처럼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수난을 받으실 것을 네 번째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생각했던 영광으로 오실 왕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이렇듯 제자들은 깨닫지 못한 것이 아니라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오직 영광으로 오실 때 주의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38)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인자가 온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목숨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 낮은 자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 17~31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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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과 따라야 할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계명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가” 아니라 어렵다(27절)라고 합니다 구원은 믿음의 문제이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보면 이 세상에서 부자가 믿음을 지켜가는 것이 그만큼 어렵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다는 것은 하나님만 사랑하고 자랑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적용 & 결단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라는 말이 떠올리게 됩니다 저 또한 재물에 욕심이 없다고는 말하기도 하지만 가끔 물질의 소유에 생각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삶의 우선순위와 항상 말씀으로 깨끗해지고 경건해지길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10:1~16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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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창조의 질서에 따라 순응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합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는 유기적으로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 뿐 아니라 사람이 그것을 나누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이나 아내를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장가나 시집을 가는 것은 간음이라고 할 만큼 매우 엄격한 기준임을 알게 됩니다. 특히 9절에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부분에 의미를 통해 결혼관에 대한 의미를 더 깊게 묵상하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세대가 변화됨에 따라 세상의 가치관이 나를 지배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크리스천의 결혼관에 대해서 다시 깨닫고 가정을 지켜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마가복음 9장 42~50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없음)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없음)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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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영생을 얻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며 우리가 죄의 습관에서 과감히 벗어나기를 소망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반복적으로 짓는 죄로 말미암아 눈, 손, 발을 잃는 것보다는 영생이 더 중요하고 죄를 짓게 되는 모든 원인을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반복적으로 짓는 죄가 있는데 말씀으로 보면 결단과 단호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부분도 십자가의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기도합니다

마가복음 9장 30~41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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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예수님을 내 마음에 품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장차 당할 수난과 부활을 재차 제자들에게 알려주지만 아직도 말씀을 깨닫지 못한 제자들의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어린아이를 돌보는 것과 같이 섬기는 자세와 마음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품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적용 & 결단
겸손하게 살겠다고 하지만 내 생각과 마음과 품위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서번트 리더십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