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죄에서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는 분입니다

10/3 마가복음 14장 10 ~9 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본문>
10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17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20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죄에서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사단이 가롯 유다의 마음에 들어가 예수님을 공회에 넘길 기회를 엿보고 있을 때 예수님은 인자를 팔자가 있다고 말씀하면서 돌이켜 회개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죽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어떤 계획을 세우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계획과 사단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분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죄를 대속해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고 옥합을 깨뜨린 여인과 같은 믿음이 있기를 기대하십니다.

10/2 마가복음 14장 1 ~9 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본문>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죄를 대속해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고 옥합을 깨뜨린 여인과 같은 믿음이 있기를 기대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옥합을 깨뜨린 여인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행동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온전한 마음으로 드렸던 여인은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사랑과 헌신이며 예수님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예수님을 사모하고 소중한 것을 드릴 수 있을까요?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큰 은혜를 어떤 것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 은혜를 기억해야만 합니다.

■ 적용 & 결단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믿음이 부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물질과 시간을 드려야만 한다고 들었는데 과연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했는지 되묻게 되는 말씀입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께만 예배하기를 기대하시는 분입니다

마태복음6장 25 ~34 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본문>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께만 예배하기를 기대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기 위해 먹고 입는 것들 즉 손에 채우려고만 하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께서 기르시는데 하물려 사랑하는 자녀를 돌보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단지 염려하지 말고 정신을 다른곳에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기 위해 결심하고 하나님 뜻에 맞는 것들을 먼저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 적용 & 결단
내 주위를 둘러보니 염려가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나를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갑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기 위해 힘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3:24~37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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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인자가 오실 것을 기다리는 마음을 갖고 항상 깨어 있어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재림의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시며 아무도 그날과 그때를 알 수 없습니다. 마치 집 주인이 종들에게 임무를 맡기고 떠나서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무 잎사귀가 계절에 따라 변화듯이 징조를 통해서만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맡겨주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주인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영적 긴장감을 갖고 깨어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 우리들의 자세입니다.

■ 적용 & 결단
때는 알 수 없지만 항상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를 기억하며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잘하였다 칭찬받는 자녀로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13장 9 ~23 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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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믿음 지켜가는 것이 힘듦을 아시고 소망의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주의할 것들을 알려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할 때 고난과 역경이 있으나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믿음 지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구원을 위해 이미 사랑의 증표가 되신 그리스도를 환난 가운데 붙잡아야만 합니다

■ 적용 & 결단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은 쉽고 편안한 삶은 아니라는 사실을 묵상하면서 오늘도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힘들고 외롭고 지치더라도 말씀 기억하며 힘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13장 1 ~8 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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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에게 종말의 징조를 알게 하셔서 나약한 믿음이 아니라 강한 믿음을 지켜 승리하기를 기대하고 계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종말, 멸망의 때는 누구나 궁금한 질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제자들도 ‘어느 때’ 인지 묻습니다 많은 사이비 종말론자들은 이 부분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때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징조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습니다 징조는 전쟁과 난리, 기근, 지진 등 우리들에게 있어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망해야 할 것은 오직 예수뿐이며 예수님의 재림만이 ‘때’임을 기억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세상 가운데 담대함을 갖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함이 있습니다 어떤 역경에도 소망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지켜달라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2장 35~44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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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자녀 된 우리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믿음의 고백이 있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서기관들은 위선과 외식으로 기도했으며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반면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작은 동전 두 개를 넣는 것을 보시고 다른 사람들이 넣은 것을 다 합한 것보다 크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깝지 않을 만큼 헌금했지만 이 여자는 자기 형편보다 넘치도록 드렸습니다. 자신의 전부를 드린 것입니다. 자신의 권위와 신분에 걸맞게 드려지는 헌금이 아니고 아깝지 않을 만큼 드려지는 헌금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와 앞으로 인도하실 주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마음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께 드려지는 헌금은 나의 신앙고백입니다. 헌금은 오히려 말로 하는 것보다 더 어

마가복음 12장 28~34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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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며 예수님처럼 닮아 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이중 계명이라고 할 때 그 서기관은 동의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에게 지혜 있다 하고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믿고 진심으로 실천을 해야만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지정의를 모두 사용하여 사랑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 적용 & 결단
계명은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이기에 오늘의 말씀의 사랑의 이중 계명을 기억하고 예수님처럼 실천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2장 13~17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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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리새인들은 계속적으로 예수님 책잡기 위해 헤롯당과 손을 잡고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묻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기준으로 보고 나누려 하는 그들의 계략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물질에 있어서 내 것과 하나님의 것을 나누지 말고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에 감사합니다

마가복음 12장 1~12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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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농부를 통해 포도원을 맡기고 그 소출을 거두려 할 때 농부들은 보낸 종을 능욕하고 심지어 주인의 아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농부들은 본인들이 종임을 망각하고 주인 행세를 하며 끝없는 욕심을 부리는 것입니다. 이에 주인은 종들을 전멸해버립니다.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성전에서 권위로 주인 행세했던 위선과 교만한 모습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재능과 물질, 시간을 내 마음대로 고집하며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나에게 주신 많은 은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것을 구했던 교만한 모습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행동들을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