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3장 1 ~8 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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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에게 종말의 징조를 알게 하셔서 나약한 믿음이 아니라 강한 믿음을 지켜 승리하기를 기대하고 계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종말, 멸망의 때는 누구나 궁금한 질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제자들도 ‘어느 때’ 인지 묻습니다 많은 사이비 종말론자들은 이 부분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때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징조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습니다 징조는 전쟁과 난리, 기근, 지진 등 우리들에게 있어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망해야 할 것은 오직 예수뿐이며 예수님의 재림만이 ‘때’임을 기억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세상 가운데 담대함을 갖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함이 있습니다 어떤 역경에도 소망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지켜달라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