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께만 예배하기를 기대하시는 분입니다

마태복음6장 25 ~34 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본문>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께만 예배하기를 기대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기 위해 먹고 입는 것들 즉 손에 채우려고만 하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께서 기르시는데 하물려 사랑하는 자녀를 돌보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단지 염려하지 말고 정신을 다른곳에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기 위해 결심하고 하나님 뜻에 맞는 것들을 먼저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 적용 & 결단
내 주위를 둘러보니 염려가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나를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갑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기 위해 힘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민수기 11:1~11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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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주어진 상황에서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감사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시내에서 바란까지 기껏해야 3일인데 백성들은 원망을 쏟아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결과이고 연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 애굽에서 먹었던 음식을 비교하면서 맛나에 대한 불평을 쏟아냅니다 애굽 때 음식은 노동의 대가이며 맛나는 하나님은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적용 & 결단
열 가지 중에서 한 가지만이라도 부족하면 불평과 원망을 하고 있는 연약한 존재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아시고 필요할 때 적절하게 공급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민수기 10:25~36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모세가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지를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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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언약궤를 앞에 두고 따른다는 의미는 순종한다는 결단입니다. 앞서 구름과 나팔 소리와 마찬가지로 여호와를 의지할 때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시는 분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민10:33)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보다 먼저 가셔서 쉴 곳을 마련해 주시는 분임을 기억합니다.

■ 적용 & 결단
어떤 실패와 좌절에 불구하고 우리를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주님이 내 곁에 있음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민수기 10:11~24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더라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으며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출발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더라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행진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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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공동체의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며 순종하며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유다 민족을 선두로 세우고 시내 광야에서 바란 광야로 이동하는 가운데 질서와 연합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 적용 & 결단
공동체가 연합하고 질서가 있을 수 있도록 순종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민수기 10:1~10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은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의 천부장 된 지휘관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너희가 그것을 크게 불 때에는 동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며

두 번째로 크게 불 때에는 남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라 떠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크게 불 것이며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크게 내지 말며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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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나팔 소리의 신호를 통해 움직이게 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항상 신호를 주시는 분임을 기억합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나팔 소리에 담긴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규칙을 만든 신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약속된 신호를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그중에 가장 큰 신호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인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호의 주파수로 내 인생을 고정하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민수기 9:15~23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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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우리는 그분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재하길 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본문 말씀에 보면 여호와를 따라 행진했다는 표현이 무려 일곱 번이나 사용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름을 통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때 믿음의 길을 곧게 갈 수 있습니다.
• 구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는 않지만 함께하심과 인도하심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세상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믿고 의지해야만 합니다.

■ 적용 & 결단
성막 위 구름처럼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억합니다. 또한 불안한 나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도 나아갑니다. 말씀 가운

민수기 9:1-14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첫째 달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그 정한 기일에 지키게 하라
그 정한 기일 곧 이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그들이 첫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행하였더라

그 때에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그 날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찌함이니이까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령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둘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죄를 담당할지며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거류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지니 거류민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출애굽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여호와를 기억하며 율법대로 순종함으로 여호와 이심을기억하길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출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계속해서 유월절로 정하여 기념하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날이 있었다면 그날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믿음의 여정 중에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바쁘고 반복적인 일상에서 자칫 하나님이 은혜를 잊고 지낼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큰 기쁨마저 상실한 채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임마누엘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 12장 14절 ~ 2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리스도인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수를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원수에 대해 참고 용서하는 것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것으로 요구되어 집니다.
그들을 도와주고 화목하여서 숯불을 그 원수 머리에 쌓아 놓으라고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것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성령님께 구하고 주신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3장 10~25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자녀 된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리라(16절) “ 그리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

우리의 삶을 통해 드리는 영적 예배에는 입술을 통한 찬양과 감사의 제사가 있고 행실로의 선행과 나눔의 제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적으로 찬양과 감사가 있다면 외적으로 선행과 나눔이 있어야 하며 모든 것들이 온전해야만 합니다.

내 안에도 찬양과 감사는 있지만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배려하고 사랑해야 하는 선행과 나눔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행실에 있어서 나를 다시 바라보며 오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켜야 할 행실과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며
갇힌 자와 학대받은 자를 위로하고 영접하라

음행과 간음으로 죄짓지 말며(하나님의 심판)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 알라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움직이는 사랑과 하나님이 주신 소유에 대해 만족함으로 감사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혼돈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매우 힘들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는 것에 동기를 갖게 됩니다. 오늘도 사랑과 감사함으로 월요일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