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11:1)
정직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필요한 덕목이기도 합니다. 세상 살다 보면 공평하지 않는 경우를 뜻하지 않게 만나기도 하고 나의 손해와 불이익을 주는 상황에서 공정성을 잃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심지어 남을 속여 이익을 챙기거나 상대를 밀쳐내어 내가 우선이 되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무한 경쟁시대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공정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것을 주문하십니다.
정직은 다른 사람이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세워가는 기준입니다.
누군가 보고 있지 않다고 해서 정직과 공평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도 정직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