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대하30:8)
*요약
아하스 왕 때 신당과 우상을 섬기고 뿔뿔이 흩어져 있는 유다 백성을 히스기야 왕은 다시 성전을 회복하고 유월절을 지키자고 백성들을 설득합니다.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것만이 오직 길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조롱하였고 그중 일부는 회개하고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왔습니다.
*나눔
히스기야 왕은 오직 여호와께 돌아오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간절하게 호소를 합니다. 특히 일부 지파들이 성결하지 못한 채 유월절 양을 먹었을 때,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히스기야는 간절히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그때 기도를 들으시고 여호와는 벌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복음 앞에서 조롱하거나 방관하고 있는지, 순종하고 있는지 그리고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고 있는지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코로나로 뿔뿔이 흩어져 스스로가 믿음을 지켜야만 하는 상황 가운데, 히스기야가 다시 백성을 불러 모아 유월절을 지킨 것처럼, 모두가 예배의 자리에서 찬양받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속히 그 시간들이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