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약5:1)
* 요약
부유한 자(돈이 많은)들에게 경고이자 가르침입니다. 재물(돈)은 썩었고 너희 옷은 벌써 좀먹었습니다. 일꾼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고 자신의 사치와 쾌락을 누리며 살면서 욕심을 채우는 것에 급급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나눔&적용
하나를 얻으면 둘을 갖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재물을 쌓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재물관에 대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씀 속에서 찾아봅니다.
첫째는 재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축적했는지 동기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밭에서 일한 일꾼에게 품삯을 제대로 주지 않은 예로 보면 우리도 정당하게 Pay를 지불하고 받아왔는지
둘째는 믿음 생활을 저버리고 돈을 벌기 위해 매진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삶의 우선순위가 믿음에서 돈으로 바뀌지는 않았는지
셋째로 주신 재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치와 쾌락만을 위해서 쓰고 있지는 않은지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스스로 재물관에 대한 판단이 쉽지가 않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좋은 선례를 찾아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