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마가복음 14장 22 ~31 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6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베드로의 부인을 알고 계시지만 오히려 스스로가 돌이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선하신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유월절 만찬 때 예수님은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시며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시고 기념하셨습니다. 만찬 후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으나 베드로는 절대 부인하지 않겠다고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십자가 고난 앞에서는 예수님을 버리고 맙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베드로와 같이 불완전한 모습이 내 안에 있습니다 믿음에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견고히 주님만을 붙잡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