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충성된 종으로 직분을 잘 감당하면 복 주시는 분입니다.

12/8 디모데전서 3장 8~13 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충성된 종으로 직분을 잘 감당하면 복 주시는 분입니다. (13절)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므로 교회를 섬기는 집사도 엄격한 자격을 요구하는 것을 봅니다.
단정하고,
한 입에 두 말을 하지 않으며,
술을 좋아하지 않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않으며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라도 먼저 시험해 보고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로 섬기게 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자녀와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여자들도 신중하며, 험담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성실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충성된 종에게는 아름다운 지위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믿음과 행실에 본이 된다는 것은 저에게도 무척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믿음과 바른 행실

지도자가 지켜야 할 것들

12/7 디모데전서 3장 1~7 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온전한 사역을 위해서 지도자가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지도자는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선발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공동체의 지도자(감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지도자는 단순하게 사역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독의 덕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난폭하지 아니하고 너그러우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
언제나 위엄을 가지고 자녀들을 순종하게 하며,
새로 입교하지 않아야 하며,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탄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7절에 외인들로 하여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지 않도록 주의

공동체의 질서와 덕을 세워 가는 것

12/6 디모데전서 2장 8 ~ 15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공동체의 질서와 덕을 세워 가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임을 알려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울이 디모데를 통해 에베소 교회에 전하는 내용으로 남자는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고 여자들은 단정하게 옷을 입고 소박함과 정절할 것 그리고 선행하는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대교회의 무질서한 모습과 경건하지 못한 모습에 대한 우려로 자숙과 절제를 명령합니다

■ 적용 & 결단
화를 내고 다투는 모습이 아닌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기 위함임을 깨닫고 교만하지 않고 기도하며 공동체를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무입니다.

12/5 디모데전서 2장 1 ~ 7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무임을 알려주시고 모든 사람들이 진리를 깨닫기를 바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위정자들이 지혜롭게 통치할 수 있도록 기도함으로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진리를 알고 구원 얻기를 위해 기도하라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래서 보냄을 받았다고 합니다

■ 적용 & 결단
어려운 시기임을 알지만 구체적으로 기도하지는 못했습니다 나라의 통치자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영혼 구원에 쓰임 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선한 싸움으로 승리하기를 바라십니다.

12/4 디모데전서 1장 12절~ 20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며 오래 참으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입니다
또한 선한 싸움으로 승리하기를 바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은
– 과거에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하나님의 긍휼을 통해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오래 참으심으로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시고자 했습니다(16절) 또한 사도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12절)
– 현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풍성하다고 고백합니다.
– 앞으로는 디모데에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선한 싸움을 하라고 전합니다. 믿음이 흔들려서 사탄에게 넘어 간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와 같이는 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 적용 & 결단
아직 제가 죄인 되었을 때 저를 기억하시고 찾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선한 양심과 청결한 마음으로 믿음을 지켜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12/3 디모데전서 1장 1절 ~ 1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거짓된 교훈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선한 양심과 청결한 마음으로 믿음을 지켜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마케도니아로 갈 때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머물러 가르침을 계속이어줄 것을 당부합니다. 아마도 에베소에는 거짓 교훈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이한 이야기를 하는 자,
허망한 족보에 몰두하고 있는 자,
전문가 인양 우쭐대는 자,
복종하지 아니한 자,
경건하지 아니한 자,
음행하는 자,
남색(동성연애) 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 맹세하는 자,
기타 바른 교훈을 거르는 자 등

이 교훈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거짓 교훈에 물들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어떤 가르침을 받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죄로 인한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11/30 역대하 21장 11 ~ 20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1 여호람이 또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으로 음행하게 하고 또 유다를 미혹하게 하였으므로
12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되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아비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13 오직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음행하게 하기를 아합의 집이 음행하듯 하며 또 네 아비 집에서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으니
14 여호와가 네 백성과 네 자녀들과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물을 큰 재앙으로 치시리라
15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중하여 창자가 빠져나오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16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과 구스에서 가까운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시키사 여호람을 치게 하셨으므로
17 그들이 올라와서 유다를 침략하여 왕궁의 모든 재물과 그의 아들들과 아내들을 탈취하였으므로 막내 아들 여호아하스 외에는 한 아들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18 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람을 치사 능히 고치지 못할 병이 그 창자에 들게 하셨으므로
19 여러 날 후 이 년 만에 그의 창자가 그 병으로 말미암아 빠져나오매 그가 그 심한 병으로 죽으니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분향하던 것 같이 그에게 분향하지 아니하였으며
20 여호람이 삼십이 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죄 가운데 돌이킬 때까지 인내하시지만 죄로 인한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북 이스라엘에 엘리야는 유다 땅 여호람의 악행을 지적하고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된다고 글로 전했습니다. 여호람은 엘리야의 충고에도 돌이키지 않아 결국 아라비아 공격으로 막내 여호아하스 외에 모든 가족이 죽게 되고 여호람도 창자에 중병으로 대변도 가리지 못할 만큼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더 불행한것은 관례에 따라 장사하지 않고 아무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죄임을 깨닫게 될 때 바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정직한 영을 갖고 선한 행동과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11/29 역대하 21장 1 ~ 10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우들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들이라 
3 그의 아버지가 그들에게는 은금과 보물과 유다 견고한 성읍들을 선물로 후히 주었고 여호람은 장자이므로 왕위를 주었더니 
4 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 
5 여호람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니라 
6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7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8 여호람 때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지배하에서 벗어나 자기 위에 왕을 세우므로 
9 여호람이 지휘관들과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출정하였더니 밤에 일어나서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지휘관들을 쳤더라 
10 이와 같이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지배하에서 벗어났더니 오늘까지 그러하였으며 그 때에 립나도 배반하여 여호람의 지배 하에서 벗어났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정직한 영을 갖고 선한 행동과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여호사밧이 죽고 장자 여호람이 유다 왕이 되었지만 악을 행한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 후에 아우와 방백들을 죽이는 악행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가문에 대한 언약을 지키고자 여호람의 왕권은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에돔과 립나도 여호람을 더 이상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여호람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거나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오늘 나에게 맡겨주신 권한과 물질, 시간들이 있다면 내 욕심대로 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원하시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묻겠습니다. 좋은 분들과의 만남도 축

선으로의 만남과 교제를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11/28 역대하 20장 24 ~ 37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31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32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33 산당만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34 이 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글에 다 기록되었고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
35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였더라
36 두 왕이 서로 연합하고 배를 만들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만들었더니
37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경배와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며 선으로의 만남과 교제를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이름으로 경배와 찬양을 할 때 전쟁의 승리를 주셨을 뿐 아니라 많은 전리품까지 얻게 하였으며 이방 나라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호사밧이 25년 동안 통치 가운데 정직을 행하였으나 지방의 산당만큼은 철거하지 못하여 유다 통치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나중에는 아합 왕 다음으로 아하시야 왕은 악을 행하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여호사밧은 연합을 하게 되면서 여호와께서 기뻐하지 않으셨음을 보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내 안에 아직 철거하지 못한 산당이 있다면 어떤 것이며 왜 못하고 있는지를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관계를 맺고 있거나 옳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경배와 찬양을 통해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11/27 역대하 20장 14 ~ 23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4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며 경배와 찬양을 통해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 아하시엘에게 임할 때 백성과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너희들은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맞서라고 얘기합니다.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고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은 선지자를 신뢰하고 따르며 노래하는 자들에게 예복을 입히고 큰 소리로 찬양하게 했습니다. 찬송이 시작 될 때 암몬과 모압, 세일 산 주민들이 서로 싸워서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하였고 완전한 하나님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전쟁에 필요한 것은 전략과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찬양하며 나갈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의 영이 아하시엘에게 임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