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디모데전서 3장 1~7 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온전한 사역을 위해서 지도자가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지도자는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선발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공동체의 지도자(감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지도자는 단순하게 사역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독의 덕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난폭하지 아니하고 너그러우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
언제나 위엄을 가지고 자녀들을 순종하게 하며,
새로 입교하지 않아야 하며,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탄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7절에 외인들로 하여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지 않도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