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 찬양을 통해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11/27 역대하 20장 14 ~ 23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4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며 경배와 찬양을 통해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 아하시엘에게 임할 때 백성과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너희들은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맞서라고 얘기합니다.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고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은 선지자를 신뢰하고 따르며 노래하는 자들에게 예복을 입히고 큰 소리로 찬양하게 했습니다. 찬송이 시작 될 때 암몬과 모압, 세일 산 주민들이 서로 싸워서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하였고 완전한 하나님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전쟁에 필요한 것은 전략과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찬양하며 나갈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의 영이 아하시엘에게 임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