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히브리서 11장 13~3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우리의 인생은 나그네 인생길입니다 이 땅은 잠시 머물다가 지나는 곳일 뿐입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갈 본향을 기억하고 사모해야만 합니다. 오늘 말씀에 By faith 가 반복 강조되면서 선조들이 믿음으로 살았던 내용들을 기록하여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남은 여정을 By pass 할지 By faith 할지 항상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11장1~12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행위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을 구별하게 만들고 있는가?

믿음은 보여야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복과 칭찬을 받는 것이기도 합니다

– 믿음으로 드린 아벨의 제사를 받으심
– 죽음을 보지 않고 죽은 에녹
– 경외하고 경고를 따랐던 노아
– 부르심에 ‘예’하고 순종한 아브라함
– 단산했음에도 잉태한 사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순종했고 그로 말미암아 구별된 삶을 살았던 조상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만 신뢰하면 순종하고자 합니다 내일에 대한 불안과 염려를 내려놓고 오늘 주신 맛나를 감사하며 믿음의 경주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히브리서 10장 32~3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왔을 때 담대한 마음을 갖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고 뒤로 물러서지 말 것(38) 을 요청하셨습니다.
두려워하며 뒤로 물러가면 침체와 멸망에 빠지게 되지만 믿음으로 전진하면 영적 부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담대함( 겁이 없고 배짱이 두둑함) 을 갖고 때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빛의 자녀들이여 오늘도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히브리서 10:19-31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며 누구든지 성령을 모욕하는 겻은 참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하고 서로 격려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거룩한 삶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한계에 있다고 합니다. 공동체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방종하지 않고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합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께서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도 해주시지만 또한 내가 격려하고 축복하는 자의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 고향에 가서 만나는 가족들에게도 사랑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0:11-18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자유와 평안을 허락해주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옛 제사는 반복적이지만 예수그리스도는 단번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으며 옛 언약은 돌판에 새겨졌지만 새 언약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기까지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7)

■ 적용
내 안에 어둡고 무거운 마음과 생각이 있습니다 회개하며 예수님께 한걸음 더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10:1-10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율법은 끊임없이 죄를 생각나게 하고 제사를 통해 죄 용서를 받아야만 했지만 이제는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 적용
십자가의 복음으로 자유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 문제들을 율법과 같이 정죄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또 나의 행위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예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9:23-28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로 내어 주시고 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피와 죽음은 십자가 사건 이전에도 있었지만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영원하고 완전하신 속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속 사역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중보자로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 적용
나를 위해 중보하는 예수님을 닮아 이웃을 위해 연합회, 청년부를 위해 중보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11-22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려 그리스도의 피로 대속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하고 영원하기에 우리는 그 피의 능력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 적용
죄사함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오늘도 거룩한 생각과 깨끗한 양심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1-10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진정한 영적 변화는 육체적 예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장막의 구조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제사 제도를 통해서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속사를 상징할 만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정한 구원자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 적용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시며 이 땅에 소망되시는 분이심을 믿고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7:11-2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영원하고 완전한 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소망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고 새로운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곳에는 소망이 없으며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 적용
율법이 아닌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서 우리를 위해 중보사역을 감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함께 중보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