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말씀

히브리서 10:19-31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며 누구든지 성령을 모욕하는 겻은 참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하고 서로 격려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거룩한 삶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한계에 있다고 합니다. 공동체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방종하지 않고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합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께서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도 해주시지만 또한 내가 격려하고 축복하는 자의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 고향에 가서 만나는 가족들에게도 사랑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0:11-18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자유와 평안을 허락해주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옛 제사는 반복적이지만 예수그리스도는 단번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으며 옛 언약은 돌판에 새겨졌지만 새 언약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기까지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7)

■ 적용
내 안에 어둡고 무거운 마음과 생각이 있습니다 회개하며 예수님께 한걸음 더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10:1-10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율법은 끊임없이 죄를 생각나게 하고 제사를 통해 죄 용서를 받아야만 했지만 이제는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 적용
십자가의 복음으로 자유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 문제들을 율법과 같이 정죄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또 나의 행위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예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9:23-28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로 내어 주시고 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피와 죽음은 십자가 사건 이전에도 있었지만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영원하고 완전하신 속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속 사역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중보자로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 적용
나를 위해 중보하는 예수님을 닮아 이웃을 위해 연합회, 청년부를 위해 중보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11-22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려 그리스도의 피로 대속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하고 영원하기에 우리는 그 피의 능력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 적용
죄사함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오늘도 거룩한 생각과 깨끗한 양심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1-10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진정한 영적 변화는 육체적 예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장막의 구조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제사 제도를 통해서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속사를 상징할 만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정한 구원자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 적용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시며 이 땅에 소망되시는 분이심을 믿고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7:11-2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영원하고 완전한 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소망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고 새로운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곳에는 소망이 없으며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 적용
율법이 아닌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서 우리를 위해 중보사역을 감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함께 중보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7:1-10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자기의 사람을 택하시고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역사상 멜기세덱을 택하여 사용하셨던 것처럼 주권적으로 사람을 택하시고 사용하시는 분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멜기세덱 제사장 보다 뛰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 적용
나를 택해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그리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6:13-20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받은 약속을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길 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약속을 하시고 지키시는 이유는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 사랑과 신실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적용
변치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감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잠언 27:1-10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친구의 충성된 권면과 책망을 통해 깨닫게도 해주십니다

2.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자기 자랑 보다는 이웃에게 칭찬받는 것이 유익하며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관계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3. 결단 및 적용
기름과 향이 사람을 즐겁게 하는것처럼 권면하고 덕을 세워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