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며 누구든지 성령을 모욕하는 겻은 참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하고 서로 격려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거룩한 삶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한계에 있다고 합니다. 공동체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방종하지 않고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합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께서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도 해주시지만 또한 내가 격려하고 축복하는 자의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 고향에 가서 만나는 가족들에게도 사랑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