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말씀

민수기 9:1-14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첫째 달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그 정한 기일에 지키게 하라
그 정한 기일 곧 이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그들이 첫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행하였더라

그 때에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그 날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찌함이니이까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령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둘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죄를 담당할지며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거류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지니 거류민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출애굽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여호와를 기억하며 율법대로 순종함으로 여호와 이심을기억하길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출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계속해서 유월절로 정하여 기념하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날이 있었다면 그날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믿음의 여정 중에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바쁘고 반복적인 일상에서 자칫 하나님이 은혜를 잊고 지낼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큰 기쁨마저 상실한 채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임마누엘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 12장 14절 ~ 2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리스도인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수를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원수에 대해 참고 용서하는 것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것으로 요구되어 집니다.
그들을 도와주고 화목하여서 숯불을 그 원수 머리에 쌓아 놓으라고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것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성령님께 구하고 주신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3장 10~25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자녀 된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리라(16절) “ 그리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

우리의 삶을 통해 드리는 영적 예배에는 입술을 통한 찬양과 감사의 제사가 있고 행실로의 선행과 나눔의 제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적으로 찬양과 감사가 있다면 외적으로 선행과 나눔이 있어야 하며 모든 것들이 온전해야만 합니다.

내 안에도 찬양과 감사는 있지만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배려하고 사랑해야 하는 선행과 나눔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행실에 있어서 나를 다시 바라보며 오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켜야 할 행실과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며
갇힌 자와 학대받은 자를 위로하고 영접하라

음행과 간음으로 죄짓지 말며(하나님의 심판)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 알라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움직이는 사랑과 하나님이 주신 소유에 대해 만족함으로 감사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혼돈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매우 힘들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는 것에 동기를 갖게 됩니다. 오늘도 사랑과 감사함으로 월요일을 시작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2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히12:14-15)

화평은 우선 관계입니다. 관계가 파괴되거나 거룩함을 따르지 않는다면 주님을 볼 수 없다는 강한 메시지로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화평을 하나님과 나 그리고 사람들 관계 속에서 화평하라고 말합니다 특히 관계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씀합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12:18)”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쓴 뿌리로 인하여 거룩한 삶을 막아서는 안되며 또한 음행하는 것과 에서와 같이 불경건한 자가 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쓴 뿌리를 깨닫게 해주시고 그것을 진심으로 회개하면서 십자가로의 한 걸음을

히브리서 12장 1~12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믿음에 온전한 대상은 예수님 한 분 뿐이며 , 예수님은 큰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의 온전한 경주를 마치기 위해서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 를 내 스스로가 끊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의 자랑, 정욕, 미움, 질투 , 시기, 원망, 나쁜 관행, 불건전한 취미 등이 온전한 믿음의 경주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라고 말합니다.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7절), ” 그로 말미암아 연단을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리라”(11절) 이와 같이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 영적 성숙이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11장 31절 ~ 40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장 이라고 불릴 만큼 선진들이 믿음으로 살았던 삶을 본보기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지만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셨는데 그것은 온전하고 완전하게 되는 믿음입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죄 많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기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39절 말씀이 아니었다면 나 또한 한정된 범위 내에서의 믿음만을 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셨다는 말씀에서 힘을 얻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망이며 기쁨이란 것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 11장 13~3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우리의 인생은 나그네 인생길입니다 이 땅은 잠시 머물다가 지나는 곳일 뿐입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갈 본향을 기억하고 사모해야만 합니다. 오늘 말씀에 By faith 가 반복 강조되면서 선조들이 믿음으로 살았던 내용들을 기록하여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남은 여정을 By pass 할지 By faith 할지 항상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11장1~12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행위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을 구별하게 만들고 있는가?

믿음은 보여야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복과 칭찬을 받는 것이기도 합니다

– 믿음으로 드린 아벨의 제사를 받으심
– 죽음을 보지 않고 죽은 에녹
– 경외하고 경고를 따랐던 노아
– 부르심에 ‘예’하고 순종한 아브라함
– 단산했음에도 잉태한 사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순종했고 그로 말미암아 구별된 삶을 살았던 조상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만 신뢰하면 순종하고자 합니다 내일에 대한 불안과 염려를 내려놓고 오늘 주신 맛나를 감사하며 믿음의 경주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히브리서 10장 32~3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왔을 때 담대한 마음을 갖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고 뒤로 물러서지 말 것(38) 을 요청하셨습니다.
두려워하며 뒤로 물러가면 침체와 멸망에 빠지게 되지만 믿음으로 전진하면 영적 부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담대함( 겁이 없고 배짱이 두둑함) 을 갖고 때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빛의 자녀들이여 오늘도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