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한번 죽을 것인가? 두 번 죽을 것인가?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20:6)
* 요약
요한계시록 20장 내용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내용입니다.
천사가 내려와 늙은 뱀, 마귀, 사탄이라고도 하는 용을 잡아 묶어서 천 년 동안 봉인하여 가둡니다.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을 유혹하지 못하기 하기 위함입니다. 이때 복음이 전파되는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이 지난 후 잠시 동안 사탄은 풀려납니다.
이 사탄은 풀려나와 전쟁을 일으킬 것인데 이것이 아마겟돈입니다. 그 수는 바다의 모래처럼 무수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멸망 시킵니다.
반면 순교자와 우상 숭배하지 않은 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이 되어 다스리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년이 끝나가기도 전에 살아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이어서 흰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는 생명책이 있습니다. 책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못에 던져집니다.
* 나눔 & 적용
유황이 타는 불못에서 밤낮 끊임없이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한때 육신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서 지옥의 고통을 느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라는 13절 말씀에 보면 썩어 사라진 육신이 다시 죽음에서 부활하여 영과 함께 심판대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느낄 수 있는 육체의 고통 이상을 영원히 느끼며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 믿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부모님과 믿지 않는 형과 가족들이 생각났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거나 부인하기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믿은자의 복음 전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