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유1:23)
* 요약
믿음 안에 머뭇거리거나 미지근한 사람들에게는 너그럽게 대하고, 잘못된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찾아가서 그들을 불 속에서 끄집어내어 구원해야 합니다.
단 죄 지은 사람에게는 마음을 쓰지만 결코 죄는 너그럽게 대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죄 자체는 나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나눔&적용
믿음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이 부족하거나 신앙적으로 흔들리는 성도를 무시하지 말고 긍휼한 마음을 갖고 잘 지도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혹 죄를 짓고 있는 것을 보았다면 죄에 대해서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죄로 인해 구원받지 못한 것이 더 슬픔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혹 주변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잘못된 행동에 대해 냉정하게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것으로 인해 그가 신앙을 잃지 않고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돕는 자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