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사람의 지침서

 *말씀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딤전3:1)

*요약
교회의 지도자로 또는 섬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기쁘고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고 말합니다.

평판이 좋아야 하고, 아내에게 헌신하며, 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술을 지나치게 좋아하지 않고, 잘 가르치며, 다투지 않고, 돈을 사랑하지 않고, 직분을 이용해 이익을 도모하지 않는 사람 등등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을 다스리지도 못하는 사람이 교회 일을 돌본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한 이유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눔
오늘 말씀은 지도자가 당연히 따라야 할 지침입니다 
한편 이렇게만 살아가고 있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욕먹을 일도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역시 묵상하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었던 이유라면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20개 이상이 구체적인 조건을 다시 묵상하면서 부족한 내용을 갖고 회개하고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