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다니엘 9장 17 ~ 1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무너진 공동체를 향한 애통함을 마음을 갖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은 선조들의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셨던 여호와께서 다시금 해방시켜 주실 것을 기대하며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마찬가지로 회복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 적용 & 결단
개인적인 신앙에서 이제는 공동체의 신앙으로 보기를 원합니다 무너져가는 세대를 향한 비통한 마음을 갖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