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저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시는 분입니다.

11/26 역대하 20장 1 ~ 13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모든 권세와 능력의 하나님이시며 약속을 지키시고 저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모압과 암몬 자손들이 유다를 공격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이때 여호사밧은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고 온 백성들에게는 금식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고 합니다. 가나안 땅은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신 것이기에 그들을 치러 온 이방 민족들을 징벌해 주시길 간구합니다.”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12절) 고백처럼 자신의 약함과 무능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누구든지 의기의 순간은 계획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닥쳐왔을 때 어떤 자세를 갖는지가 필요한데, 여호사밧과 같이 금식하며 오직 주만 바라보았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내 경험과 주관을 내려놓고..

주 안에서 만나는 관계가 축복임을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11/23 역대하 18장 23 ~ 34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23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하는지라
24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바로 그 날에 보리라 하더라
25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시장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6 왕이 이같이 말하기를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난의 떡과 고난의 물을 먹게 하라 하셨나이다 하니
27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된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고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28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29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0 아람 왕이 그의 병거 지휘관들에게 이미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하고만 싸우라 한지라
31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아서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32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추격을 그치고 돌아갔더라
33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 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겨우 지탱하며 저녁 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오직 하나님 음성만 듣기를 바라시고 주 안에서 만나는 관계가 축복임을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00명의 예언자들이 거짓 예언을 할 때 미가야는 누구와도 타협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선포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일이 벌어집니다. 길르앗 라못 전장에 나가는데 아합은 변장하고 여호사밧은 아합 왕복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아람 군대가 아합 왕을 지목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을까요? 그래서 여호사밧이 대신 죽으라는 걸까요? 중요한 것은 옷에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아합 왕을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두려움이 찾아오게 됩니다.

아람 군대들이 왕복을 입은 여호사밧을 공격합니다. 그때 여호사밧은 ” 소리를 지르며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하나님이 개입하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쫓아 행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11/22 역대하 18장 1 ~ 22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고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 관계를 맺었더라
2 이 년 후에 그가 사마리아의 아합에게 내려갔더니 아합이 그와 시종을 위하여 양과 소를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였더라
3 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냐 하니 여호사밧이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다름이 없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다름이 없으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하는지라
4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오늘 물어 보소서 하더라
5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하니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6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하더라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하니
8 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여러 선지자들이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0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1 여러 선지자들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12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 하니
13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4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하는지라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그들이 왕의 손에 넘긴 바 되리이다 하니
15 왕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니
16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는지라
1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 예언하지 아니하고 나쁜 일로만 예언할 것이라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더라
18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그에게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까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0 한 영이 나와서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하시니
21 그가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재앙을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쫓아 행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북 이스라엘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을 공격하기 위해 정략결혼을 한 여호사밧 왕에게 지원을 요청합니다. 여호사밧은 항상 그렇듯이 먼저 여호와께 인도하심을 구하자고 합니다. 이스라엘 예언자 400명을 불러 물었을 때 모두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여호사밧은 다른 예언자를 이야기합니다. 이때 아합 왕은 자신을 싫어하고 파멸만 얘기하는 미가야를 얘기하고 그를 불러 물어봅니다. 미가야는 꼭두각시 예언자들이 입에 꾀는 거짓말로 가득 채웠고 하나님께서는 왕의 파멸을 선고하셨다고 전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에 빠지는 순간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 적용 & 결단
관계가 끊어진 아합 왕은 오히려 여호사밧 왕의 말에 무조건 순종했다면 파멸하지….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며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는 분입니다.

11/21 역대하 17장 10 ~ 1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0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11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는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리며 은으로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드렸더라
12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13 유다 여러 성에 공사를 많이 하고 또 예루살렘에 크게 용맹스러운 군사를 두었으니
14 군사의 수효가 그들의 족속대로 이러하니라 유다에 속한 천부장 중에는 아드나가 으뜸이 되어 큰 용사 삼십만 명을 거느렸고
15 그 다음은 지휘관 여호하난이니 이십팔만 명을 거느렸고
16 그 다음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니 그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라 큰 용사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7 베냐민에 속한 자 중에 큰 용사 엘리아다는 활과 방패를 잡은 자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8 그 다음은 여호사밧이라 싸움을 준비한 자 십팔만 명을 거느렸으니
19 이는 다 왕을 모시는 자요 이 외에 또 온 유다 견고한 성읍들에 왕이 군사를 두었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며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모두가 강해지고 싶어 합니다 강해야 다른 사람들이 넘보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여호사밧도 경제나 군사력으로 강해졌고 심지어 더 이상 모든 나라들은 여호사밧 왕과 전쟁할 수 없을 만큼의 두려움까지 주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해지기까지 여호사밧은 “오직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4절) 말씀처럼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힘을 썼고 백성들이 하나님이 말씀을 바로 알도록 하는 일에 힘을 썼습니다. 공동체가 부흥되고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은 회개와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길뿐이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 적용 & 결단
강하지 못할 때 두려움이 존재합니다.

내 안에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11/20 역대하 17장 1 ~ 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어하되
2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또 유다 땅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성읍들에 영문을 두었더라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8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내 안에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사 왕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됩니다 그는 아버지 아사 왕의 처음 모습과 다윗의 정결함을 본받아 유다 땅에서 이방 신들을 제거하였습니다.
바알 숭배가 극심한 북이스라엘과의 차단을 위해 가장 먼저 에브라임에 성벽을 쌓았습니다
또한 삼 년 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율법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기뻐하시며 여호사밧을 더 강하게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가장 먼저 죄로 부터 차단을 했고, 이방 신들을 제거함으로 정결하게 하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우리 안에 차단해야 할 것들, 제거해야 할 것들, 깨달아야 할 것들을 묵상하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의 자녀로서 리더십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11/19 역대하 16장 1 ~ 14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3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들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포기하고 그 공사를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운반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14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의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 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그것을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자녀 된 우리가 끝까지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갖기를 바라시며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아사 왕은 북 이스라엘 바아사 왕이 유다를 치러 왔을 때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고 바아사 왕을 떠나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이후 선견자 하나니가 찾아와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은 아사 왕을 책망합니다. “여호와는 ~ 자기에게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 “(9절) 분이신데 아사 왕은 망령되이 행동을 했습니다. 또한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기까지 합니다. 이후에도 몸이 병들었을 때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의원에게 구하였다고 합니다.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자신의 뜻대로 행한 아사 왕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더 이상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회개하고 병 낫기를 위해 함께 기도 하기를 원하십니다.

11/17 야고보서 5:13~1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들의 질병을 치료해 주시기 원하시지만 먼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병 낫기를 위해 함께 기도 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질병에 걸렸을 때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질병의 어려움을 겪을 때는 가장 먼저 고민하고 염려만 할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약과 의사를 통하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16) 와 같이 회개가 먼저이고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6절) 처럼 믿음의 성도들과 함께 기도할 때 더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 적용 & 결단
질병의 기도는 저에게도 평생 기도 제목입니다. 특히 병 낫기를 기도하기 전에 서로 죄를 고백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는 교회와 인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11/16 사도행전 13장 1 ~ 3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는 교회와 인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박해를 피해 세운 안디옥교회는 선교의 전초 기지가 됩니다 그리고 안디옥교회에 모인 바나바 외 4인은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지만 비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었고 성령의 인도함 따라 순종과 희생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에 힘썼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이었고 선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께서 쓰임 받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전을 공유하고 순종하며 기도하는 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를 두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차별 없이 공평하십니다

11/15 요나 4장 1 ~ 1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차별 없이 공평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재앙을 당해야 할 니느웨가 용서함을 받자 요나는 싫어하고 성을 냅니다 그런 요나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늘을 준 박넝쿨보다 더 소중한 영혼들에 대해서는 왜 아끼지 못하는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합니다 심성이 뒤틀려 있는 요나를 끝까지 인내하며 영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 적용 & 결단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내가 불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불평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무너진 공동체를 향한 애통함을 마음을 갖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11/14 다니엘 9장 17 ~ 1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무너진 공동체를 향한 애통함을 마음을 갖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은 선조들의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셨던 여호와께서 다시금 해방시켜 주실 것을 기대하며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마찬가지로 회복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 적용 & 결단
개인적인 신앙에서 이제는 공동체의 신앙으로 보기를 원합니다 무너져가는 세대를 향한 비통한 마음을 갖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