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3:25~33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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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현실에 절망과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믿음의 소망함을 갖고 담대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40일 동안 정탐을 했던 지파의 대표들은 예상대로 비옥한 땅이지만 전쟁으로는 그들과 싸울 수는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아낙 자손 앞에서는 메뚜기와 같다고 하면서 현실 앞에 주저해 버리고 맙니다.
• 하지만 갈렙은 승리를 장담하고 용기를 내어 땅을 취하자고 말합니다. 갈렙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였습니다 그가 담대하게 땅을 취하자고 한 용기는 온전하며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적용 & 결단
크고 작은 문제들 앞에 내 스스로가 판단하고 포기했던 많은 상황이 있습니다. 또는 주변의 상황에 따라 고민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뜻이 합당하다면 담대하게 앞으로 나가 외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