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1:5)
살아가다 보면 사람과의 관계나 물질 가운데 또는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시련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시련은 고통이고 삶을 좌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찾아왔는지,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이것을 기쁨으로 여기라고 합니다.
끝까지 견디어 인내하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련과 시험은 매개체일 뿐 목적이 아닙니다.
목적은 우리가 믿음의 성숙과 온전한 믿음을 갖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시련이나 시험당할 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까? 내 지식과 경험으로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말씀에서는 문제 해결의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으로 구하지 못하는 사람은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미 반은 세상의 지혜와 가치관에 기준을 둔 사람을 말합니다.
내가 시험당할 때, 오직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인내하겠습니다. 그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