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

흔들리지 않는 믿음

이사야에서 세례 요한을 보고 “주의 길을 딲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세례 요한이 옥에서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라는 말을 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실족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말씀하시면서 그러한 의심을 갖지 않는 것이 복된 믿음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믿음도 항상 불안합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고, 주의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위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