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간에 서로 믿음으로 권면하고

성도 간에 서로 믿음으로 권면하고, 강건하기를 기도하는 것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롬1:9-11)

사도바울은 성도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항상 기도하고,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 간에 서로 믿음으로 권면하고, 강건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예배와 교제에 대한 마음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에 어려움도 더해져 가는 상황에서 사도바울처럼 믿음의 지체들을 위해 위로의 말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강건하도록 안부를 묻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