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아들” 제자 디모데

“믿음의 아들” 제자 디모데

* 말씀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행 16:1 ~3) 

*요약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 때 다시 방문한 루스드라에서 “믿음의 아들” 제자 디모데를 만나게 됩니다.

디모데의  2절에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니” 말씀처럼 이미 성품은 검증된 사람입니다.

바울을 만나서 회심하게 되었고, 사도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새로 세워지는 교회들을 둘러보도록 디모데를 파송하였을 만큼 신임이 컸습니다. 
때론 세워진 교회가 문제가 생기면 디모데를 그곳에 파송하기도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이 만남은 선교적으로나 영적으로 아주 유익한 만남이 분명합니다.

*적용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만남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특히 믿음 안에 동역자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 또한 주변에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몸이 불편했던 디모데는 자신을 돌보기보다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헌신된 삶을 살았던 디모데에게 오늘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