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8:13~14

예수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마28:13~14)

예수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그런데 무덤을 지켰던 경비병들은 부활의 현장을 목격했지만, 돈과 총독의 두려움으로 사실을 숨겨버립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백성들이 동요가 두려워 사건을 덮어 버립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이권을 위해서 외면하고 맙니다. 나 또한 삶 가운데 예수님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