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9장5절

결혼은 창조질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19:5,6)

예수님께서는 결혼에 대해서 창조 질서이며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신령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모세의 이혼 증서를 왜 만들었는지에 관해 물었을 때 하나님의 처음 계획이 이혼은 아니지만, 배우자가 간음(음행)한 경우에만 예외를 두고 있으나 무조건 처음 창조 질서에 따라야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을 두 번째 질문을 합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누구나 결혼 생활을 할 만큼 성숙한 것은 아니고
결혼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도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독신은 특별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의 영역일 뿐이며 가능하다면 우리는 성숙하여 결혼의 큰 뜻을 이를 수
있거든 그렇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가지는 영적 권위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 “다시 쓰는 가정행전” 이라는 표어에 맞도록 가정을 위해 또는 가정을 살리는 일들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