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2:8-15

공동체의 질서와 덕을 세워 가는 것

12/6 디모데전서 2장 8 ~ 15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공동체의 질서와 덕을 세워 가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임을 알려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울이 디모데를 통해 에베소 교회에 전하는 내용으로 남자는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고 여자들은 단정하게 옷을 입고 소박함과 정절할 것 그리고 선행하는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대교회의 무질서한 모습과 경건하지 못한 모습에 대한 우려로 자숙과 절제를 명령합니다

■ 적용 & 결단
화를 내고 다투는 모습이 아닌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기 위함임을 깨닫고 교만하지 않고 기도하며 공동체를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