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가짜 뉴스

*말씀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느6:7)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느6:8)

*요약
성벽이 완공될 즘 다시 나타난 도비야와 산발랏은 느헤미야를 죽이고자 음모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왕이 되려고 한다는 소문을 퍼뜨려 온갖 공갈과 협박을 합니다. 게다가 예언자 스마야를 매수하여 죽이려까지 했으나 느헤미야는 굴복하지 않고 마침내 성전을 완공하게 됩니다.

*나눔
거짓 뉴스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진실과 사실을 왜곡하게 만듭니다. 느헤미야에게도 수차례 음모와 협박이 있었지만 그는 영적으로 깨어 있었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 이겨냈음을 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논리와 법을 중시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이 인도하실 비전과 사명을 망각하고 눈앞에 이익과 편의를 위해 살고 있지는 않은지 회개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말씀 중에 보면 느헤미야는 기도와 하나님의 감동으로 사역을 진행합니다.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감동이 역사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일하십니다

11/13 느헤미야 1장 1 ~ 1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일하십니다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당신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기대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 또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있는데 비해 애통함과 긍휼한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헌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느헤미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과 동족의 아픔을 보고 그들의 죄를 대신 회개하고 여호와의 자비를 간절하게 간구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후에 술 관원으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게 됩니다

■ 적용 & 결단
행복과 평안함을 찾고만 있습니다 나의 고난과 슬픔은 내 일이 아니기를 내심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를 위해 슬퍼하고 싸워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