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16-20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세상이 주는 만족감에 욕심을 내지 말자

11/8 누가복음 12장 16 ~ 20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세상이 주는 만족감에 욕심을 내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 준비할 것을 당부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입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풍성한 소출을 쌓아 두면 영혼이 편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이 주는 물질의 만족과 편안함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당장 육체의 생명이 끝난다면 아무런 의미 없는 물질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제한된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만 합니다.

■ 적용 & 결단
말씀처럼 올바른 물질관을 갖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세상이 주는 물질의 기쁨보다 주님이 주시는 소망에 기뻐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