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3:11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3:9)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3:11)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외침은 지금 우리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교회 안팎으로 시기와 분쟁, 갈등, 원망들입니다. 이것은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기초(터)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고 각자에게 맡긴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