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히브리서 9:23-28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로 내어 주시고 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피와 죽음은 십자가 사건 이전에도 있었지만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영원하고 완전하신 속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속 사역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중보자로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 적용
나를 위해 중보하는 예수님을 닮아 이웃을 위해 연합회, 청년부를 위해 중보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11-22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려 그리스도의 피로 대속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하고 영원하기에 우리는 그 피의 능력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 적용
죄사함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오늘도 거룩한 생각과 깨끗한 양심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1-10 말씀으로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진정한 영적 변화는 육체적 예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장막의 구조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제사 제도를 통해서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속사를 상징할 만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정한 구원자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 적용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시며 이 땅에 소망되시는 분이심을 믿고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7:11-28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영원하고 완전한 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소망하기를 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고 새로운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곳에는 소망이 없으며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 적용
율법이 아닌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서 우리를 위해 중보사역을 감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함께 중보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7:1-10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자기의 사람을 택하시고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역사상 멜기세덱을 택하여 사용하셨던 것처럼 주권적으로 사람을 택하시고 사용하시는 분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멜기세덱 제사장 보다 뛰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 적용
나를 택해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그리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6:13-20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 말씀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받은 약속을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길 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약속을 하시고 지키시는 이유는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 사랑과 신실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적용
변치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감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잠언 27:1-10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 말씀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친구의 충성된 권면과 책망을 통해 깨닫게도 해주십니다

2.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자기 자랑 보다는 이웃에게 칭찬받는 것이 유익하며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관계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3. 결단 및 적용
기름과 향이 사람을 즐겁게 하는것처럼 권면하고 덕을 세워가도록 하겠습니다